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과 가입방법 알아보기

청년층의 자산마련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에서는 오는 6월 #청년도약계좌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청년 희망적금에 가입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해 보시고 중복가입이 안 되는 상품이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 희망적금과 달리 개인소득 요건이 총 급여 7500만 원으로  완화되었습니다.  
대신 가구소득 요건이 추가되었습니다. 가구소득은 소득 중위 180% 이하이어야 합니다.
나이는 19세에서 34세인 분들이 해당됩니다.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신중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고 납입 중이신 분들은 가입기간과 이율을 꼼꼼히 비교해서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시고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는 게 유리한지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향후 시장상황의 변동에 따른 실익 알아보기

이 상품은 3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되는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고금리 상품이 출시된다면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된다면 청년층의 저축여력이 줄어들면 중도해지 갸 많아질 수 있는데 실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떤 분은 불입액을 적게 잡아서 자신의 경제여건이나 시장상황의 변동이 있을 때를 대비하실 계획을 야기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나 이득일까요?

 
예를 들어 40만원을 넣으면 정부가 매달 2.4만 원을 추가로 납입해 주고 소득이 36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매달 50만 원을 납입했을 때 정부가 2.3만 원씩 추가로 지원해 주고 48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50만 원을 불입하면 정부가 매달 2.2만 원을 지원을 해부고 마지막 소득구간이 6000만 원 이하인 분들도 매달 70만 원을 불입하시면 정부가 2.1만 원을 매달 추가로 지원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통장을 만들겠다 공약을 했었기 때문에 한때는 1억 통장으로 별명이 붙어 화제가 됐었는데 이 #청년도약계좌가 24년 6월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니 가입조건이 충적되는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시고 가입여부를 하셨으면 합니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훗날 형성된 자산을 대하시면 잘 살았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