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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릿하게, 더 유쾌하게, 게다가 글로벌하게 돌아온 공조팀을 만나다.

:글로벌 범죄 조직울 소탕하기 위해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또 다른 수사팀 FBI '잭'은 서로가 원하지 않지만 또 다른 공조팀원인 남한 형사 진태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강력한 액션과 유쾌한 재미로 돌아왔습니다.

<완벽한 성공이 한 방에 날아가는 뉴욕시내의 총격전>

FBI 형사 잭이 검거한 북한 마약 조직 리더 장명준을 북으로 송환하던 철령은 뉴욕 시내 한 복판에서 장명준 조직의 급습을 받고 마약 조직 일당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악역 이렇게 멋지면 곤란합니다.>

마약 조직의 거물 리더 장명준은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한 배경에 남한과 북한 모두에 있다고 확신하고 모두를 향한 복수심이 가득합니다. 절대 누구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끔찍한 학살을 이어갑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남북미 공조팀>

장명준 일당을 놓친 책임이 서로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철령(현빈)과 잭(다니엘헤니)은 만날 때마다 으르렁 거리지만 남한의 유쾌한 형사 진태(유해진)의 제안으로 연탄고깃집 결의를 다짐하며 공조를 약속합니다.

<나를 못 잊어서 찾아온 거야?>

한편, 억대 유튜버를 꿈꾸며 헛발질 중이던 민영(윤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철령이 자신을 못 잊어서 왔다고 생각하며 부푼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하네요. 게다가 함께 온 "잭"의 젠틀함과 나이스한 외모는 민영의 언니와 조카의 마음까지 흔들어대니 이 집안의 여자들은 미소가 풍년입니다.

<공조? 절대 불가능한 일도 있지!>

목숨을 걸고 장명준 일당의 검거에는 숨은 반역자들의 정체도 밝혀지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순간이 있었지만 공조팀의 협업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공조를 마치지만 철령과 잭이 절대로 공조할 수 없는 것이 있답니다.
그 일은 바로 귀엽고 섹시한 민영의 관심을 받기 위한 일이었죠.
틈만 나면 윙크를 날려대는 잭에게 림철령은 경고합니다. "눈병 낫네? 끼 부리지 말라!"
그렇다면 드디어 민정의 이루어질 수 없는 남북한의 사랑은 결실을 보게 된 것일까요?

<웃음과 액션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현빈의 숨 막히는 멋진 결투장면과 진태의 예상치 못한 유머러스함 잭의 다소 버터향 풍기는 핸섬함은 영화로 직접 감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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